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비스자와 쿠루미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 [[파일:Screenshot_2016-03-12-20-57-00.png|width=100%]] || [[파일:Screenshot_2016-03-12-20-57-53.png|width=100%]] || || [[파일:Screenshot_2016-03-12-20-57-32.png|width=100%]] || [[파일:Screenshot_2016-03-12-21-47-09.png|width=100%]] || 육상부에 소속되어 있었는데 달리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그보다 큰 이유는 좋아하는 선배가 육상부에 소속되어 있었기 때문에 접점을 늘릴 겸, 운 좋으면 사귈 수도 있을까봐 들어간 것이었다. 하지만 결국 그 선배를 직접 죽이게 되는데 쿠루미의 회상에 의하면 다음과 같다. 좀비들이 들이닥치던 날 옥상에서 함께 있었던 그 선배[* 쿠루미가 3학년이므로 선배라는 건 현재 졸업생이라는 이야기가 된다. 어째서 졸업생이 학교에 있었던 것인지는 불명이었지만 아마 OB라서 후배들을 보러 온 길에 당한 것으로 추측된다. 애니메이션에서도 OB인 선배라고 말하는 장면이 추가된 것으로 작중 설명만 안 했지 공인된 설정인 듯 하다.]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좀비가 되어버린다.[* 애니메이션에선 한 쪽 어깨와 팔이 피범벅인 상태인 것으로 보아, 팔을 물려서 감염됐다는 설정으로 추측되었다. 원작에서도 피로 추정되는 것이 옷에 묻어 있는 것처럼 나와있기는 하지만 자세한 내용은 나와있지 않다. 애니에서 설명 보충.] 옥상으로 올라오려는 좀비를 메구미와 리가 막고 있는 도중 갑자기 선배가 좀비화되었고 쿠루미는 자신을 덮치려하는 선배를 반사적으로 근처에 있던 [[삽]]을 주워 들어 공격하고, 쓰러뜨리게 된다.[* 4번째 사진이 애니 3화에 쿠루미가 선배를 처음으로 찍을 때 장면. 떨어져서 뭉개진 토마토와 그림자로 피가 떨어지는 묘사가 나온다.] 근데 묘하게도 이것은 당시 상황을 적어놓은 [[사쿠라 메구미]]의 일기와 비교해 내용에 차이가 있다. 메구미의 일기의 내용을 따르자면, 사건 당시 옥상에 있던 것은 메구미 자신, [[타케야 유키]], [[와카사 유리]], 그리고 이름을 알 수 없는 여학생 한명. 여학생은 메구미를 보자 곧장 옥상에서 내려가버렸고[* 교칙에 의하면 원예부를 제외한 학생들은 교사들의 허락없이 옥상에 올라올 수 없기 때문이다. 엄연히 교사인 메구미가 서있으니 겁먹고 내려간 --뒤 기정사실로 좀비에게 물렸을-- 것.], 그 뒤 유키가 교정에서 좀비를 발견하며 뭔가 이상한 일이 벌어진 것을 깨닫게된다. 여기서 쿠루미가 좀비를 피해 숨을 헐떡이며 옥상으로 뛰어 올라왔고, 이후 몰려드는 [[좀비]]를 막기위해 옥상 출입문은 폐쇄. 한마디로 메구미의 일기엔 쿠루미의 회상에 등장하는 선배나 그 선배를 쿠루미가 쓰러뜨렸다는 등의 내용은 일절 언급되지 않는다.[* 물론 이는 그 상황이 너무나도 끔찍했기 때문에 적지 않았을 수도 있다고 반론할 수 있다. 일단 애니메이션판에서는 메구미의 표정도 상당히 충격을 받은듯한 표정이기는 했다. 그러나 해당 인물의 존재 자체를 언급하지 않았다는건 다소 미심쩍은 부분이기는 하다.][* 상술했듯이 이미 졸업한 선배가 학교에 있다는 기억 때문에 메구미의 내용과 모순되는데 똑같이 상술한 대로 메구미가 단지 안 썼을 수도 있고 '''심한 충격으로 기억에 혼란이 생겨 최근과 예전(선배를 막 죽일 때)가 섞였을 가능성'''도 없진 않지만 좀비발생자체가 최근이고 '''좀비는 어느정도의 생전 기억으로 최소한의 활동을 한다'''(실제로 학생좀비들은 종례시간이 지날 때쯤엔 학교에서 흩어졌고 그 외에는 등교하려는 듯이 학교근처에 주둔했다.)는 것을 보면 막 들어간 대학보다 3년간 노력해온 고등학교가 더 뇌에 남아서 선배가 다른 곳에서 고등학교로 온 가능성도 상당히 높다.] 대신 옥상에서 내려가버린 여학생을 붙잡지 못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는 언급이 있을 뿐. 진상은 알 수 없으나, 어쨌든 좋아하던 선배를 자신의 손으로 죽여버렸다는 사실은 쿠루미에게 있어 트라우마가 되었다. 이 때의 상황을 악몽으로 꿀 뿐 아니라 이 때의 삽을 무기로 사용하며 [[PTSD|절대 자기 몸에서 떨어뜨려 놓으려 하지 않는다.]] 2권 9화를 보면 쇼핑몰에 가는 도중 자신의 집을 발견해서 잠시 들르는 장면이 나온다.[* 참고로 이 화의 제목은 "샛길"이다. 그때의 최선의 루트라면 최대한 빨리 생존권 보장과 식량을 모아야 하는데 쿠루미는 그것보다 집에 들렀다 가는 걸 원했다. 즉, 집에 잠시 들렀다 가는 샛길이라는 뜻으로 이미 부모님이 당했을 것이란 암시가 팍팍 풍긴다.] 당연히 집은 난장판 상태(특히 안방의 상태가 심했다.)였고 부모님은 사라진 상태이다.[* 부모님이 실제로 좀비가 됐다면 위에서 언급한 특성(생전 제일 인상깊은 곳으로 가려는 행동)을 할려고 한것으로 보아 주로 쉬었던 안방을 돌아다니고 쿠루미의 개인공간인 쿠루미의 방은 안갔을 가능성이 높다. 아니면 돌아올수있는 자신의 딸이 상처받는걸 막기 위해 집에서 멀리 떨어졌거나] 16화에서 유키가 미군에게 하는 이야기를 보면 밤중에 리와 싸우는 일이 가끔 있었던 모양. 유키에게는 나름대로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둘러댔지만 유키도 뭔가 문제가 있다는것은 어렴풋이 알고 있었던 듯하다. 좀비들이 쿠루미의 방은 들어가지 않았는지 쿠루미의 방은 정돈이 된 상태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온다. 여기서 쿠루미가 잠시 침대에서 안정을 취하고 복귀하는 모습이 나온다. 이 화 마지막에는 "아빠와 엄마에게. 나는 건강해요. 지금은 학교에서 살고 있어요. 가까이 오신다면 들러주세요.[* 작중에선 드러나지 않았지만 이미 부모님이 좀비가 됐다는 걸 알고 좀비의 습성을 노려 학교에라도 들려달라는 뜻에서 쓴 것일 가능성도 있다.] - 쿠루미"라는 메모를 식탁에 올려두고 나온 것이 확인 되었다. 쇼핑몰 탐색후 들어온 [[나오키 미키]]가 메구미의 유품을 탐색하다가 찾은 피난 메뉴얼에서 지하의 비상 피난구역의 존재를 알게되고, 이 곳을 정찰하러 갔다가 자신들의 곁을 떠나야만 했던 좀비가 된 [[사쿠라 메구미|메구미]]와의 조우. 그녀를 죽여야 한다고 생각은 했지만 선배를 죽인 트라우마와 아는사람을 죽여야 한다는 거부감이 반응을 못하게 만들었고 결국 물려버리면서 죽을 뻔하지만 가까스로 탈출하고 학교생활부로 돌아왔다. 26화에서 미키와 파이럿을 구하러 가다가 결국 헬기가 폭발해 버린다. 미키는 기절했지만 자신은 멀쩡한건지 미키를 흔든다. 28화에서 기절한 미키를 차량안에 던지고[* 미키를 깨우려는 건지 좀비들을 모으려는 건지 단순히 급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꽤 세게 넣었다.] 좀비들과 전투를 하다가 좀비들이 미키가 있는 차량 쪽에만 가자 소리를 지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